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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아프리카에서는 항상 새로운 것이 나온다.” 인류의 시작점이자 창조성의 원형이 살아 숨 쉬는 대륙, 아프리카. 이 책은 아프리카 예술이 어떻게 현대미술과 디자인의 근원이 되었는지를 탐구하는 예술 인문서이다. 피카소, 마티스, 모딜리아니,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은 아프리카 조각과 가면, 상징과 문양에서 강렬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아프리카 예술을 제대로 이해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아프로 아트》는 아프리카 조각과 가면, 의례용 오브제, 부족 예술에 담긴 상징과 철학, 그리고 그것이 현대미술에 미친 영향을 82개의 짧고 강렬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아프리카 예술을 단순한 민속품이나 원시예술로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인류가 잃어버린 창조성과 본질의 미학을 발견하게 한다. 저자는 수십 년간 수집하고 연구한 아프리카 예술 작품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이 책은 예술 애호가뿐 아니라 디자이너, 창작자, 기획자, 그리고 새로운 영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창조적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아프리카 예술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영감이다. 이 책은 그 위대한 창조성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2026.06.20
『천연염색 섬유예술 작품의 발상, 표현 및 전시연출 이론』은 천연염색 작품의 창작 과정에서부터 표현 기법, 전시 기획과 연출에 이르기까지 섬유예술 작품의 전 과정을 다룬 이론서이다. 최근 천연염색은 전통문화 계승과 체험 중심 활동을 넘어 패션, 생활소품, 산업용 섬유, 섬유예술 작품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천연염색 작품전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작품의 발상과 표현, 전시 연출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집필되었다. 저자는 국내외 천연염색 전시 현장 경험과 대학에서 원예미학, 플라워디자인, 조경학 등을 오랫동안 연구·강의해 온 저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천연염색 작품의 특성에 맞는 표현 및 전시 방법을 정리하였다. 또한 플라워디자인, 조경학, 박물관학, 전시 및 조형 이론 등을 접목하여 천연염색 섬유예술 작품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하고 연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천연염색 작가와 예비 작가, 전시 기획자, 교육자, 관련 전공자들에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전시하는 데 필요한 기초 이론과 실무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천연염색 작품의 표현과 전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26.06.12
2026.04.20
2026.04.10
세계적인 조각가 ‘안토니 곰리’와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의 만남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가로지르며 조각을 연결하는 석학들의 대담집! “조각의 본질은 신체적 사고의 한 형태다.” - 안토니 곰리 『조각, 세상을 만들다』는 세계적인 조각가 안토니 곰리와,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가 조각을 둘러싼 여러 담론을 엮은 책이다. 조각은 전 세계의 모든 문화권과 역사에서 만들어진 보편적 예술 형식이다. 언어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인간은 욕구는 돌을 깨고, 나무를 깎고, 점토를 주무르며 형태를 남겼다. 조각은 신체적 사고의 한 형태이며, 가장 오래된 사유의 형식이다. 두 저자는 수천 년에 걸쳐 장소, 문화, 맥락을 가르지르며 조각을 연결하는 주제들을 고찰한다. 조각의 재료와 기법은 물론, 빛과 어둠, 공백, 몸과 덩어리, 행동 등 조각을 이루는 여러 요소를 조명하며 조각과 물질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안토니 곰리는 예술을 감각적으로 밀접하게 느끼는 사람이며, 마틴 게이퍼드는 미술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사람이다. 서로를 보완하는 대화를 통해 논의는 더욱 풍성해진다. 기원전 4만 년경의 ‘라이언 맨’, 진시황의 ‘병마용’,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잠볼로냐의 〈사비니 여인의 겁탈〉 같은 고전 조각부터, 로댕의 〈청동시대〉, 뒤샹의 레디메이드, 자코메티의 〈도시 광장〉, 올라퍼 엘리아슨의 〈날씨 프로젝트〉, 카라 워커의 〈폰스 아메리카누스〉 같은 현대미술 작품까지 300점이 넘는 고사양 작품 도판을 담았다. 선사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수천 년의 시간과 맥락을 넘나들며, 조각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언어 안에 연결되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더하여 안토니 곰리의 작품 도판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조각, 세상을 만들다』는 조각 예술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독자들, 예술과 인간 정신 사이의 본질적 연결을 탐구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2026.03.17
『베트남과 태국의 에보니 염색문화 기행』은 감나무속 식물의 열매 즙액을 이용한 염색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감나무속 식물의 열매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천연 염료자원으로 활용되어 왔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는 미숙한 떫은 감의 즙액을 이용한 감물염색과 감칠 문화가 발달하였고, 대만에서는 감나무속 식물의 열매와 진흙 매염을 활용한 독특한 염색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한편 베트남과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감과 같은 감나무속 식물인 에보니(Ebony)의 열매 즙액을 이용한 전통 염색 문화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베트남과 태국 현지의 에보니 염색의 역사와 문화, 염색 기술, 장인들의 삶을 기록한 문화 기행서이다. 에보니 열매를 활용한 염색 방법과 색의 특성, 지역별 활용 사례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감물염색 문화와 비교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본다. 특히 에보니 염색 기술은 천연염색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며, 감물염색을 비롯한 다양한 천연염색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감나무속 염료자원 활용 사례를 함께 조명함으로써 아시아 천연염색 문화의 다양성과 연결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한국, 태국, 대만, 중국의 공예가와 연구자들의 교류를 바탕으로 정리한 기록으로서 천연염색 연구자와 공예가, 문화예술인,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2026.02.10
2026.01.16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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